내가 도박을 참고 있는 이유!

까페라떼8… 0 141 0 0

나는 현재 왜 도박을 참고 있는가?

단도?

솔직히 자신이 없다.

하지만 다음에 카지노장을 가더라도

예전처럼 통장이 바닥날때까지 수혈받고

여기저기서 돈 끌어다가 배팅하지 않을 자신은 있다.


현재 도박을 참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돈이 문제일것이다.

그렇다고 통장에 돈이 말랐다는 건 아니지만

카지노장에 가서 날려버릴 정도로 여유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솔직히 아직 대출도 꽤나 남아 있는 신세이지만

그렇다고 대출압박이 그리 심한건 아니다.

매달 벌어서 쓰고 남은 돈으로 갚으면서 살아 가는거다.

올해 특별히 사고만 치지 않으면 빚을 다 갚을것 같다.


사실 빚을 너무 무서워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이 나에게 더 큰 이윤을 남길수만 있다면 말이지.

그래서 대출 받아서 장사도 하고 사업도 하지 않는가.

뭐 그렇다고 대출을 내어서 카지노장에 갖다 주라고 하는건 아니다.

작년에 공식적으로 수출실적이 5억이 넘으니

올해는 연초에 정책자금을 대출 받아서 나도 사업을 좀 더 키워 볼 계획이다.


2년전에 도박에 미쳐 있을 때는 돈이라면 물불을 안 가렸다.

거래처의 물품대금도 카지노장에 들고 가서 날려 버렸다.

그리고 그 후유증은 상당히 오래 갔다.

왜냐하면 금액이 좀 컸기에...


지금은 가끔 이런 생각도 든다.

그나마 내 수중에 큰 돈이 없을 때 도박의 무서움을 알고

그쯤에서 멈춘게 다행이라고.

정말 몇년 후 사업이 커져서 몇억 혹은 몇십억씩 움직일 때

도박의 무서움을 모르고 덤볐더라면

아마도 영원히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은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서 돈도 많이 벌고

도박은 멀리 하여 충분한 여유자금을 모아놓고

가끔 생각날 때면 다른분들처럼 즐기러만 다닐 예정이다.


결론은 현재 도박을 못하고 꾹 참는 이유는

카지노장에 가서 날릴만큼의 여유자금이 없어서다.

1년에 두세번 정도만 지인들과 함께 힐링하러 가면서 즐길 생각이다.

그 첫번째가 2월말의 블라디보스톡일 것이고

경비 포함해 매번 300만원 이상은 갖고 나가지 않을것이다.


여유가 없을 때는 꾹 참자.

가고 싶어도 어쩌겠는가

예전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죗값을 치루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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